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육군 간부 1명(삼척)과 해군 군무원 1명(진해)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
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. 이찬원 뿐 아닌 그룹 업텐션 비토와 고결,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, 청하까지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연예인들도 피해갈 수 없음이 드러났다. 폭증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. 지난달 중순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는데도 24일이 돼서야 거리두기 2단계로 뒤늦게 올렸고, 전문가들의 잇단 경고에도 '+알파'식으로 계속 미적거렸던 게 그렇다.